샘해밍턴 교육법 배우기

샘해밍턴 교육법 배우기

샘해밍턴 교육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들 윌리엄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교육법인데요. 어제 2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이 기저귀를 벗고 팬티를 입었는데요. 아빠 샘과 벤틀리 모두 사람들에게 나는 팬티 입는 사람이다라고 외치기까지 했었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윌리엄이 결국 팬티에 쉬를 하게 됐는데요. 당황했던 윌리엄은 물놀이용 풀에엉덩이를 담그며 이것을 감추려고 했어요. 또한 아빠 샘한테 쉬를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는데요. 이때 샘은 벤틀리 귀를 막으며 윌리엄 말을 차분하게 들어줬어요.

또한 쉬를 해서 미안해하는 윌리엄에게 미안한 일이 절대 아니야. 이건 배우는 과정이야라고 따뜻하게 앉아줘서, 보는 저까지도 마음이 찡했어요. 또한 샘이 윌리엄의 자존감을 높여주면서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위로해주는 모습은 너무 인상깊었어요.

샘 해밍턴은 평소에도 애들 눈높이에서 대화하고 놀아주는 아빠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런 샘해밍턴 교육법은 정말 배워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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