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공식입장 아쉽지만


EXID 공식입장 아쉽지만



아이돌 걸그룹 EXID 공식입장이 발표되서 화제입니다. 특히 멤버중 하니, 정화가 소속사를 떠나는데요. EXID의 재계약 상황에서 솔지, LE, 혜린은 현재 소속사에 남기로 했고, 하니와 정화만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하니와 정화는 5월말로 전속계약이 종료됩니다. 재계약이 체결된 나머지 3명의 멤버는 당분간 개인활동을 주로 할 예정이고, 특히 솔지, LE는 향후 솔로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혜린은 다양한 방송과 음악활동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EXID 그룹의 해체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멤버들 또한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떠나는 멤버 하니, 정화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고, 그들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앞서 하니는 자신의 SNS 계정에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었죠. 비록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각자가 서로의 앞길을 축복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ID는 2012년 데뷔후, 2014년에 곡 "위아래"가 역주행으로 히트를 치면서, 걸그룹 정상자리에 올랐는데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면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하니와 정화는 없지만, EXID의 다른 모습을 기대하고, 각 멤버의 더 밝은 앞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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