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셋째딸 공개 수중분만

이윤미 셋째딸 공개 수중분만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수중분만으로 낳은 셋째딸을 SNS로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둥이 엄마답게 이윤미는 아기띠를 한채 조금 지쳐보이는데 아기는 곤히 엄마 품에 잠들어 있는 모습이었어요. 세명을 키울려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가네요.

이윤미 셋째딸 공개는 채널A 아빠본색 프로그램에서 최초 공개를 했었죠. 이때 집에서 수중분만해서 셋째딸 엘리를 출산하는 풀스토리를 전했었죠. 특히 남편과 함께 호흡하며 물속에서 출산하는 장면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윤미도 수중분만에 대해서 만족했었고 첫째딸 아라가 셋째딸 엘리의 탯줄을 잘라줬었죠. 온 가족이 함께 새가족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저도 눈물이 왈칵쏟아졌어요.

사실 수중분만이 좋은 이유가 부력이랑 온도때문에 일반 자연분만보다 진통과 통증이 적고 남편이 함께 출산을 도와주니 아내의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는 분만방법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주영훈 이윤미 가족 너무 밝고 보기좋아요.

굿맘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