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임신 남편 누구

서현진 임신 남편 누구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임신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서현진은 본인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자신에게 기쁜 소식이 있고,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서현진은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 말 못하다가 친구와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마흔살에 엄마가 된다며 직접 언급했는데요.

또한 서현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임신 18주차 마흔에 엄마가 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서현진은 처음 아기가 생겼을때, 맘놓고 기뻐하기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작년에 유산을 한 후, 트라우마가 마음에 상처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 아기의 태명도 섣불리 지어 부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6~8주 사이에 짧은 입덧이 지나고, 이제 너무 잘 먹고, 자고 살도 쪘다고 합니다. 1,2 차 기형검사도 완료하고, 성별도 나왔다고 합니다.

한편, 서현진의 남편 직업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서현진 남편은 5살 연상이고 직업은 이비인후과 의사라고 합니다.

서현진은 1980년 생이고, 2001년 제 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후, 2003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도록 몸 건강에 유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굿맘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