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임신실패 힘내세요

함소원 임신실패 힘내세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둘째를 갖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두사람이 둘째 임신여부에 대해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화장실에서 나오는 함소원을 향해 진화가 어떻게 됐냐라고 물었는데, 함소원은 그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 마음 임신을 시도한 분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죠.. 겪은 분이면 그 심정이 얼마나 힘들지 다들 아실텐데요..

함소원이 눈물을 흘리자, 진화는 울긴 왜 우냐며,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잖아라며 함소원을 다독여 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임신은 노력한다고 되는 것보다,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간절하면 오히려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함소원 씨도 마음 편하게 먹고, 둘째를 기다려보면 어떻까 생각해봤습니다. 용기 잃지말고, 힘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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