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고백 최악의 남편

이루마 고백 최악의 남편

이루마 고백이 화제입니다. 무엇을 고백했을까 알아보니, 어제 28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 이루마가 출연했더라고요. 방송에서 이루마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나눴는데요. 

이루마는 아내와 군대에 있을때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루마가 해군에 입대하기 바로 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결혼은 2007년 해군 일병 시절에 했다고 합니다. 정말 놓치기 싫었다고 합니다. 

그럴만도한게, 이루마 아내는 손혜임 씨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손태영의 친언니 입니다. 그러니 이루마는 권상우와 동서지간인 셈이죠. 아내 손혜임은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올해 나이 42살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루마 손혜임 부부는 이루마가 군대 외박때 아이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군대 제대하기 몇주전에 지금의 딸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다행히 군대 출산휴가가 있었고 아기가 예정일에 태어나줘서 당시 아내 옆에 있을 수 있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아직도 아내가 안타까워 하는 것이 이루마가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를 보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는것이라고 합니다. 음.. 아내 입장에서 충분히 서운할 수 있죠. 평생갈 듯 합니다. 이루마씨 반성해야할듯. 여하튼 방송에서 그말을 하자, 광희가 말하길, 형님은 노래만 로맨틱하다고 말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고, 이루마 스스로 본인이 최악의 남편이라고 자책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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