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로즈볼 BTS 전설이 되다


방탄소년단 로즈볼 BTS 전설이 되다



처음엔 기적인 줄 알았는데, 이젠 전설이 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로즈볼 스타디움을 6만여명으로 꽉 채웠는데요. 바로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이번 콘서트의 슬로건은 "러브유얼셀프 스픽유얼셀프"!



원래 로즈볼 스타디움은 총 수용관객이 9만명 인데, 무대 뒤편 스탠드 좌석과 시야가 잡히지 않는 좌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을 채우면 6만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미국 LA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시즈오카 등 글로벌 8개 도시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늘 펼쳐진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은 입장권 자체도 6만여명으로 제한됐고, 이것 또한 모두 매진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젠 우리의 자랑스러운 방탄소년단은 전설이 될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 때문에 한국어가 널리 전파됐고, 콘서트에서 한국어로 떼창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불과 몇년 전만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요즘은 해외여행을 가도 한국인이면 방탄소년단 덕을 많이 봅니다. 



오늘 월드투어 첫 공연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로즈볼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아미팬들을 향해, 자신들의 꿈이 이뤄졌고, 아미 팬들이 만들어준 무대라고 감격의 멘트를 날렸습니다. 얼마나 본인들 스스로도 자랑스럽고 행복할까요. 7명의 방탄소년단 BTS 멤버들 모두, 남은 월드투어 공연도 무사히 건강하게 잘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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