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3주차 증상 및 준비사항 예비엄마 필독


▣ 임신 33주


안녕하세요. 40주 기적 32번째 글 입니다. 임신 33주차 입니다. 산모 체중이 약 10~12kg정도 늘어납니다. 이번 시간에는 임신 33주차 증상과 신체변화, 태아성장 변화 및 태반조기박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임신 33주차 신체적 변화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나오고 단단해집니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잔뇨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 주의사항

임신중기, 즉 32주까지는 정상적인 성생활을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임신후기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조산과 감염의 위험이 높습니다. 지금부터는 부부관계시, 주의를 해야합니다. 임산부 배에 부담을 주지않도록 노력합니다. 



※ 태반조기박리 란?

분만전에 태반이 착상부위에서 부분적 또는 완전히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반은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태반이 먼저 나와버리면 태아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 태반조기박리 원인?

- 고령 임산부

- 잦은 출산

- 임신성 고혈압

- 임신중독증

- 외상

- 자궁근종



※ 태반조기박리 증상?

아랫배가 불편하고 암적색 출혈이 나타납니다. 심해지면 통증이 심해지고, 자궁은 단단해지고 볼록해집니다. 출혈이 심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빈맥, 급성신부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 심하면 임산부는 쇼크 상태가 됩니다. 



■ 태아성장

폐를 제외한 나머지 장기가 거의 발달하고, 피부의 털도 거의 사라집니다. 폐 운동을 위해 호흡 연습을 계속합니다. 손톱은 손가락 끝에 닿을만큼 자라고, 발톱은 아직 덜 자란 상태입니다. 태아의 크기는 약 43cm, 무게는 약 2kg 정도 입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임신 33주 증상 및 준비사항을 알아봤습니다. 도움되는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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