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주차 증상 및 준비사항 예비엄마 필독
- 임신출산/40주기적
- 2018. 1. 19. 15:47
▣ 임신 5주차
안녕하세요. 40주 기적 네번째 시간입니다. 임신 5주쯤 되면 입덧이 시작될 수 있는 시점입니다. 입덧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임신 14주가 되면 확연히 증상이 줄어듭니다. 이번 시간은 임신 5주차 증상과 임산부의 신체변화 및 영양관리 등 준비사항을 알아봅니다.
■ 임신 5주차 신체적 변화
1. 메스꺼움과 구토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을 "입덧" 이라고 합니다. 입덧은 여성의 약 70%에만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 아침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하루중 언제라도 입덧은 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침이 많이 고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사탕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 될 수 있습니다. 입덧이 심한 경우, 구토를 하기 때문에 영양실조, 탈수현상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한 입덧을 할 경우는 의사와 꼭 상담하기 바랍니다.
2. 유방과 유륜 변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증가로 유방이 커집니다. 혈액 순환의 증가로 가슴이 묵직하고 쑤시는 느낌이 납니다. 유두 색깔이 진해지고, 유륜의 범위가 커집니다.
3. 빈뇨 현상
임신 전에 자궁 크기는 배크기 정도 입니다. 임신 후에는 자궁이 점점 커져서 임신기간 동안 100배 정도 커집니다. 이렇게 커지는 자궁은 방광을 누릅니다. 그래서 임신부는 자주 화장실을 가고 싶은 빈뇨현상을 느낍니다. 또는 재채기, 기침을 하는데 소변이 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4. 피로감
태아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임산부는 혈액을 끊임없이 많이 생성해야 됩니다. 이런 현상에 의해서, 임산부는 피로감, 현기증, 두통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신선한 음식을 챙겨먹고, 카페인과 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 주의사항
임신이 확실하다고 생각되면, 병원을 가야합니다. 혹시나 피임을 하고 있던 경우라면, 주치의에게 꼭 말을 해야합니다. 만약 자궁 내 피임을 한 경우는 꼭 병원을 찾아서, 제거 유무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영양관리
입덧으로 식사를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입덧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조금씩 자주 먹는다
- 물을 많이 마신다
- 커피를 줄인다
- 생강차를 마신다
- 환기를 자주시킨다
■ 태아성장
이 시기 태아세포는 머리와 꼬리가 구분됩니다. 태아의 골격이 형성되고, 뇌, 척수, 근육, 뼈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눈과 귀가 형태를 잡기 시작하고, 드디어 심장 박동이 시작됩니다.
■ 글을마치며
지금까지 임신 5주차 증상, 신체변화, 주의사항, 영양관리 등 준비사항을 정리했습니다. 도움되는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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