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1주차 증상 및 준비사항 예비엄마 필독
- 임신출산/40주기적
- 2018. 1. 23. 07:00
▣ 임신 11주
안녕하세요. 40주 기적 열번째 글 입니다. 임신 11주면 몸에 수분이 많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이번 시간은 임신 11주차 증상과 임산부의 신체변화 및 영양관리 등 준비사항을 알아봅니다.
■ 임신 11주차 신체적 변화
혈액량이 꾸준히 계속 증가합니다. 그로 인해 심장의 펌프질은 더 빨라지고 손발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몸이 수분을 많이 필요로해서, 갈증을 많이 느낍니다. 머리카락, 손톱, 발톱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량과 호르몬의 증가 때문에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정상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 주의사항
임신중 여행을 한다면,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 해야합니다. 너무 무리한 일정보다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계획을 짜도록 합니다. 운전을 할때는 꼭 안전벨트를 착용합니다.
※ 임신중 비행기 여행
- 물을 많이 마신다
- 편한 신발과 옷을 입는다
- 비행 중 자주 일어나 움직인다
- 화장실과 가까운 좌석을 선택한다
■ 영양관리
탄수화물 즉, 밥을 잘 챙겨먹도록 합니다. 탄수화물은 자동차로 비유하면, 기름입니다. 기름없이 자동차가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입맛이 없다고, 탄수화물을 거르면, 에너지원이 사라집니다. 꼭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 태아관리
임신 10주까지는 공식적으로 "태아세포" 라고 합니다. 11주부터 "태아" 라고 부릅니다. 급속한 성장을 합니다. 태아는 빨고, 삼키기도 합니다. 모든 내장기관이 자리를 잡습니다.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태아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태반의 혈관이 많아지고 커집니다. 외부 생식기가 빠르게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태아의 크기는 약 5cm이고, 무게는 약 8g 정도 입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임신 11주차 증상 및 준비사항을 알아봤습니다. 도움되는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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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 [40주기적] - 임신 10주차 증상 및 준비사항 예비엄마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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